[충남일보 송정호 기자] 충북 증평군이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멈춤 운동을 전개한다.군은 고향방문 안하기, 벌초는 대행서비스 이용, 비대면 차례지내기, 온라인 장보기, 역귀성 자제 등 ‘건강하고 안전한 명절 보내기’ 실천 홍보에 나섰다.오는 17일까지 출·퇴근시간 대에 현수막, 피켓, 전단지 전달 등의 가두 캠페인을 추진하고, 13일에는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합동 캠페인도 펼친다.합동 캠페인은 증평소방서, 안전문화운동 추진 증평군협의회, 안전보안관, 의용소방대 등이 다중이용시설, 시장, 식당·카페 등을 찾아 명절 연휴 사회적 거
증평
송정호 기자
2021.09.07 16:50